한나는 불임의 고통 속에서 임신을 소원하는 금식기도를 한다. 엘리는 한나의 성령 충만한 기도 모습을 오해하고 빗나간 충고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엘리의 입을 통해 한나에게 평안히 가라고 위로한다. 한나는 즉각 금식을 풀고 근심을 떨쳐버린다. 소원이 아직 성취되지 않은 때에 말이다. 한나의 영성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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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빛이 없어진 시점이 중요하겠군요. 기도하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기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