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 사진

No. 311 Name 이춘식 Date 2009.11.23 19:42 Comments 7

역사적인 가족사진들입니다.

2001년 10월 하원엄마랑 어디선가 데이트하던 사진입니다. 앞으로 7년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도무지 알 수 없던 때였죠.
2002년 10월 결혼식 후 신혼여행 갔을 때 사진입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 삼각대를 놓고 사진 찍던 생각이 납니다. 그나마 저런 사진마저 없었으면 당시 어땠는지 아무 생각도 안 날뻔 했습니다.
2003년 10월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와서 조용히 자축하며 감사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아이스크림 케익이 먹고 싶네요… —
2004년 10월 드디어 하원이가 등장합니다. 그 때 저녁식사를 어딘가 나가서 하고는 집에 와서 삼각대 놓고 장시간 촬영한 결과 몇 장 사진이 남았습니다. 지금 보니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네요. ^^
2005년 10월 미국에 와서 처음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월마트에서 저렴한 하원이 드레스를 하나 구입해서 기념사진 찍던 생각이 납니다. 하원이 아기 티가 물씬 나네요.
2006년 10월 두원이 생기기 전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저 사진에 보이는 소파에서 4년간 사진을 찍었네요. 얼마전 구세군 아저씨들이 가져갔습니다.
2007년 10월 드디어 두원이 등장! 하지만 전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감을 못잡고 있네요. 한국에서 가져온 한복이 아까와서 한번 입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 10월 두원이와 하원이가 부쩍 자랐습니다. 이 때가 6주년이었습니다. 이제 곧 게인스빌을 떠나게 될지 그 당시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청바지 차림으로 컨셉을 잡았었죠. ^^

Comments 7

  1. 이승묵 2009.11.24 04:21

    산 가족사로구나.

  2. Sunhye Shim 2009.11.24 20:38

    축하드려요!! 너무너무너무 보기좋아요!! 형부의 아내사랑, 아내의 남편사랑을 ‘팍팍’ 느낄 수 있었던 시카고 여행이였어요.

  3. Yusung Kim 2009.12.03 09:35

    Amazing pictures summering your family’s wonder life under the guidance of LORD.

    Happy Crhistmas…in case I may not visit here before 2010

  4. 이춘식 2009.12.03 13:48

    유성형제 왔었구만! 그쪽도 풍성한 성탄절 보내고 넘치는 감사와 찬양으로 2010년을 맞이하길 기도한다.

  5. Yusung Kim 2009.12.11 10:53

    형님 가족도 행복한 성탄, 연말 보내세요.

  6. 강경민 2010.01.08 04:42

    사진을 부지런히 모으면 기억할게 많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7. 조성숙 2010.06.25 20:54

    멋지고 행복한 가족입니다!! 결혼 7주년을 축하합니다!!

essay_cssy

No Title Name Date
151 지민이의 하원사랑^^ 유승연 2004.10.10
150 이유식스케줄(지민홈에서 펌^^) 유승연 2004.09.21
149 두 번째 아랫니 유승연 2004.09.20
148 아랫니 나기 시작 유승연 2004.08.26
147 혼자서 업기 성공!! 유승연 2004.08.05
146 낯가리기 시작하다… 유승연 2004.07.29
145 아빠는 부재 중… 유승연 2004.07.14
144 하원이 백일 (2) 유승연 2004.07.10
143 자녀 양육(3) 유승연 2004.07.04
142 하원이의 하루일과 유승연 2004.06.30
141 자녀 양육(2) – 고린도전서 13장 유승연 2004.06.29
140 자녀 양육(1) 유승연 2004.06.22
139 아빠의 자랑, 하원이^^ 유승연 2004.06.22
138 뒤집기 성공!! 유승연 2004.06.22
137 제3차 가정예배 유승연 2004.06.20
136 제2차 가정예배 이춘식 2004.06.13
135 하원이 잠 재우기 유승연 2004.06.11
134 가정예배를 드리다… 유승연 2004.06.09
133 생활속의 아이들 유승연 2004.06.07
132 아빠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소… 유승연 2004.06.04
131 서울 시민의 숲에 다녀오다. 유승연 2004.06.04
130 기침감기와 결막염 (1) 유승연 2004.06.04
129 흔들침대를 사다. (1) 유승연 2004.05.29
128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 (1) 유승연 2004.05.28
127 아빠, 엄마 만나지 3년 되는 날…사랑의 열매 하원이^^ (2) 유승연 200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