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도

No. 253 Name 유승연 Date 2007.09.19 11:07 Comments 0

하원, 두원 생각만해도 감사하고 가슴저리는 이름이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새생명에 대한 기대감과 감사,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도 있었다.
이번에 어머님께서 “기도 입히는 엄마”라는 책을 선물로 주셨는데 거기에 말씀에 근거한 기도 예가 나의 생각과 염려를 내려놓는데 도움이 되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말씀이 60구절과 180구절에서 암송한 말씀들이었다.
모든 주재권을 주님께 내려놓고 나의 신분은 청지기임을 기억하며 평생 자녀를 위해 기도로 옷입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 아래 기도제목은 책자를 참고로 한 것인데 수시로 기도해야 겠다.

<하원, 두원이를 위한 기도>
1. 어려서부터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도록(딤후3:15).
2.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인생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도록(눅2:52).
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으로 귀중히 여겨서 모든 길이 순결하게 되도록(시119:9-11).
4.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이심을 알고, 그 분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사랑의 관계를 발전시켜 가도록(요15:15).
5. 자비, 긍휼, 겸손, 온유, 오래참음의 경건한 품성을 계발하며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골3:12-14, 갈5:22-23).

두원이가 젖먹이 시기에 부모와 더욱 밀착되며 신뢰와 강한 안정감을 갖도록.
하원이가 건전한 독립심과 호기심을 가지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법을 배우고, ‘나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깨닫도록. 건전하고 순결한 양심이 발달하도록.

<배우자를 위한 기도>
* 먼저는 하원이, 두원이가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준비되며 순결하게 삶을 준비해가길 기도한다.
1. 같은 멍에를 멜 수 있는 사람(고후6:14).
2. 마음과 영혼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막12:29-30).
3. 결혼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가정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사람(엡5:20-25).
4. 각자의 순결을 지켜주시고, 그릇된 배우자로부터 지켜주시며, 올바른 배우자를 위해 보호해주시고, 하나님의 완전한 시간에 맞추어 만나게 해주시도록(고후6:14-17).
***
5. 각자가 영적으로 성숙해가며, 경건하고 지혜로운 자녀를 기르는데 필요한 지혜를 계발하도록(눅2:51-52).
6. 부부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감에 따라 사랑이 점점 더 완전해지고 온전해지도록(요일4:17).

* 5,6번은 현재 우리 부부를 위한 기도제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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