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묵상하며..춘익형에게..

No. 257 Name 현수 Date 2002.10.15 05:30 Comments 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14:27)”

평안은 예수님께서 제게 약속하신 선물임을 알았어요.
이것은 참 만족이며, 기쁨이란 것을…. 은혜에 기인하던 사랑때문이던 어쨌건 하나님을 마음에 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결코 변하지 않는 참선물임에 감사했습니다.

오늘 기도 노트를 정리하며 발견한 한 사실은 찬양기도와 자백기도가 거의 매일 같다는 거에요..
비록 하나님의 성품은 변하지 않고 그 사랑과 권능에 늘 감격하는 삶은 매우 감사하지만 그래도 왠지 자신의 찬양의 삶이 점차 매말라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샘물이 생각났어요.
요한복음 4장에도…이사야 58장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고인 물이 아닌 샘에 비유하신 사실이 생각났어요.
샘은 늘 새롭게 차 오르잖아요…
지하 깊숙한 곳에서 늘 새롭게 차 올라서 그 작은 입구로 언제나 그곳을 찾는 자들에게 시원한 물을 주잖아요….
근데..전 제법 넓게 펴 놓은 고인 우물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작은 만족을 하고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기도노트에 이곳이 하나님을 발견하는 샘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늘 새로우며, 늘 감격하며, 늘 시원한 샘..이 되게 해달라고..
이제 제 기도 노트가 넓직한 우물이 아닌….
언제나 새로운 하나님을 발견하는 샘물이 되었음을 생각하니…
오늘 하루가 왠지 기대가 되네요..^^…
형..행복하세요..

Comments 1

  1. 이춘익 2001.11.29 10:00

    현수야! 항상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자 하는 네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한량없는 은혜를 의심치 않는다. 너 이번달 2번 기도제목이 풍성히 이뤄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마. 행복하라는 말이 참 새삼스럽구나. 그래 행복하게 살께. ^^;; 하지만 그게 어디 내 맘대로 되냐 하하. 좋은글 고맙다. [10/15-23:57]

essay_choo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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