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살후3:13)”
항상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않는다면 참 강한 삶이며, 아름다운 삶인것 같아요.
낙심치 않는 다는 것은 믿음이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모습이죠.
쉽게 지치는 저의 모습이 생각 났어요.
오랫동안 삶을 함께 했던, 그리고 보잘 것 없지만 작은 저의 생명을 투자했었던 형제들이 멀어지며 떠나가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어요. 그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은……안타까움이 되었고, 아픔이 되며 또 실망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때, 3년동안 삶을 투자했었던 제자들이 모두 떠나갔잖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낙심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다 이루었다고 하시며, 승리의 함성을 지르셨지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신 것으로, 순종을 다 성취하신 것으로 승리의 함성을 지르셨어요..
제자들이 다 떠나갔기에 더이상 복음이 전파될 수 없다는 생각을 안하셨는지…
아니면 제자들이 다시 돌아 올것을 미리 다 아셨기 때문이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의 상황,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에 관계없이…
십자가를 지시는 일에 끝까지 순종하셨고, 그 일을 이룬 것으로 골고다의 십자가 상에서 눈물로
승리의 함성을 질렀지요.
교제 하는 형제들을 보며 꿈을 꾸었고, 기쁨을 누렸어요.
그리고 어쩌면 보이는 그들을 향해 승리의 만족을 했었던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이제는 제 자신의 십자가를 완성하는 일에 제 꿈을 싣고 싶어요.
모두가 떠나가도 하나님께서 얹어 주신 그 십자가를 끝까지 이루신 예수님처럼 저도 십자가를 완성하는 데에 제 믿음의 성취를 두어야 겠어요.
이런 삶을 살때 낙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낙심은 보이는 것, 믿음없는 것에 목표를 둘때 오는 것임을 알았어요.
이제 더이상 실망하지 않고 묵묵히 골고다로 향하는 길에 온전히 순종하여 늘 강한 삶을 살아야 겠어요.
아차차…파이팅!!!
형 어색하지만…*^^*…행복하세요..^^..
현수형제 귀한 삶과 묵상에 감사한다. 주님께서는 너의 기도와 수고를 결코 잊지 않으시리라 믿어. 돕는 형제들로 인해서 힘든 마음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할께. 너도 행복해라..^^ [10/19-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