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No. 51 Name 이춘식 Date 2001.05.21 09:13 Comments 0

지금 여기는 연구실. 11시를 넘어서고 있으며 연구중이다. 연구는 재미있는 것인가 ? 사실 며칠간 슬럼프랄까… 그런 것에 빠져있었다. 계산결과에서 경향이 보이지 않았다. 예상되는 경향도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가 보이면 다른 결과에서는 그런 경향을 관찰할 수 없으니 논문을 계속 써야겠다는 동기력이 희미해진 상태였다.

어제밤 연구실에 잠깐 들러서 계산결과를 확인하면서 새롭게 시도한 계산에서 일관된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잠깐동안 막고 계셨는데… 손길을 감지할 수 있었다. 다시 몇가지 계산을 시작했고 지금은 기다리고 있다. 펜티엄1.4GHz CPU가 열이 나도록 계속 2주째 돌아가고 있으니 CPU가 녹아내리지 말아야할텐데… 교수님께서 이런 PC한대만 더 사주시면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을텐데…

오늘 기도하며 논문을 읽으면서 두가지 논문제목이 더 생각났다.

1. Calculation of effective dose for a Korean adult female in diagnostic chest x-ray examination

2. Comparison of specific absorbed fraction between a Korean female and western female phantom

1번은 옆방에 우란이와 같이 하면 될 것 같고 2번은 상현이에게 시키면 될 것 같다. 이렇게하면 3편의 논문이 완성되는데 말은 쉽지만 과정에서는 하나님의 intensive한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차분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essay_choonsik

No Title Name Date
48 Xu 따라잡기 이춘식 2001.05.04
47 얼마 후의 근황 이춘식 2001.04.28
46 맏형은 부모 맞잡이 이승묵 2001.04.24
45 오랜만에 근황 이춘식 2001.04.23
44 맏형은 부모 맞잡이 이승묵 2001.04.24
43 오랜만에 근황 이춘식 2001.04.23
42 새로운 것의 추구 이춘식 2001.04.02
41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이춘식 2001.04.02
40 생일을 지나며 묵상 이춘식 2001.04.02
39 Happy Birthday to You!! 동생 2001.04.01
38 마음에 대해 이춘식 2001.03.27
37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에 대해 이춘식 2001.03.23
36 Re..감사 이춘식 2001.03.10
35 내가 너를… ... 2001.03.09
34 주없이 살수없네 이춘식 2001.03.01
33 요셉같이 이춘식 2001.02.28
32 예수님같이 이춘식 2001.02.22
31 지명 이춘식 2001.02.18
30 UCLA patch 이춘식 2001.02.15
29 어머니 졸업식을 보고나서 이춘식 2001.02.11
28 근황 이춘식 2001.01.25
27 진희를 보며 배우다 이춘식 2001.01.13
26 KOPEC프로젝트 이춘식 2001.01.04
25 어머니의 편지 이춘식 2001.01.02
24 겸손 이춘식 200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