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

No. 126 Name 이춘식 Date 2002.05.23 01:04 Comments 0

날씨가 참 좋다. 여름으로 가는 문턱에 있는 듯… 이러다가 갑자기 태양이 기염을 토하며 아스팔트가 녹아버릴 듯한 더위가 덥칠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두렵다. –; 하지만 미국에 있는 춘익이를 생각하며 잘 견뎌야겠다. 잠시후 오후4:45정도에 상현이랑 서울역으로 출발한다. 광주로 가는 새마을호를 타고 내려가서 밤10:30에 도착하여 조선대 근처 모텔에 투숙하여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금요일) 오전11시 경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인 남성 복셀팬텀 제작에 관한 내용인데 의료생물분과이어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의사들이 엉뚱한 질문을 하지는 않을지 염려된다. 하지만 주님을 의뢰하며 찬찬히 설명해주어야겠다. 논문은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돌렸고 28일에 2심을 한다. 거의 종심 비슷하게 될 것 같다. 어제 교수님께 논문수정본을 받았는데 대폭 수정하셨다. 바쁘신데 감사한 일이다. 더 좋은 논문이 될 것 같다. 5월 내로 표준한국인 과제 보고서를 완성해야겠는데… 시간이 없다. 학회를 갔다와서 다음주에는 보고서에 집중해야겠다. 기한은 4월말까지였는데 벌써 넘어섰다. 6월에 접어들면 플로리다갈 준비를 슬슬 해야겠다. 포스터를 만들고… 춘익이가 필요하다고 한것들을 준비하고… 지금 막 과사무실에서 연락왔는데… 어쩌면 다음학기에 ‘방사선계측’이라는 과목 강의를 할 것 같다 –; 끙 이거 어려운 과목인데… 나의 실력이 드러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그래도 주님을 의뢰하며 최선을 다하면 도와주실것이다 –v 요셉같이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요셉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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