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그러니까 한국시간으로는….잘 모르겠다. 아뭏든 어제 밤에는 아파트 내에 있는 농구장에 갔었다.
원래 농구장은 한산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와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무슨 시합이 있는 듯 했다.
경기장으로 가까이 가서 옆에서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건냈다. 두 사람을 만났는데, 둘 다 미국인이었고, 한 명은 신입생이었는데, 우리 아파트에 살지는 않았다. 또 한사람은 아랍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신은 미국사람이라고 했다.
신입생에게는 간증을 들려주었는데, 잘 들었다. 하지만, 이내 친구가 와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앞으로 학기가 시작되면 농구하러는 많이 못 올텐데…. 하루 속히 아파트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얻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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