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영성

No. 103 Name 이승묵 Date 2009.09.09 21:57 Comments 1

한나는 불임의 고통 속에서 임신을 소원하는 금식기도를 한다. 엘리는 한나의 성령 충만한 기도 모습을 오해하고 빗나간 충고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엘리의 입을 통해 한나에게 평안히 가라고 위로한다. 한나는 즉각 금식을 풀고 근심을 떨쳐버린다. 소원이 아직 성취되지 않은 때에 말이다. 한나의 영성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 1:18).

Comments 1

  1. Choonsik 2009.09.10 20:21

    근심 빛이 없어진 시점이 중요하겠군요. 기도하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기뻐해야겠습니다.

essay_mooksee

No Title Name Date
54 개성 이승묵 2002.05.02
53 아버지의 글을 기다리며 이춘식 2002.04.30
52 파격 (1) 이승묵 2002.04.11
51 솔직한 사람들 이승묵 2002.04.11
50 수동드릴 (1) 이승묵 2002.03.03
49 이물 (1) 이승묵 2002.02.19
48 로미와 주리 (2) 이승묵 2002.02.07
47 기다림 이승묵 2002.02.05
46 석두 (2) 이승묵 2002.02.03
45 백열등 (1) 이승묵 2002.01.17
44 안코 체조 이승묵 2002.01.01
43 세모에 이승묵 2001.12.31
42 이승묵 2001.12.25
41 전쟁3 이승묵 2001.12.24
40 세상살이 이승묵 2001.12.14
39 양보 이승묵 2001.12.11
38 흔들의자 이승묵 2001.12.11
37 압살롬의 머리털 이승묵 2001.10.11
36 전쟁2 (1) 이승묵 2001.09.28
35 전쟁 이승묵 2001.09.15
34 할머니 안녕 이승묵 2001.08.08
33 어디서나 이승묵 2001.06.14
32 가뭄 이승묵 2001.06.14
31 있는 그대로 이승묵 2001.06.08
30 바람아 이승묵 200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