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재철이형 댁에 기거하고 있는 몇 형제들(아래 사진 참조)과 함께 화상채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물론 일방적으로 내 화상을 보여준 것이었지만, 재치있는 재철이형이 디지털 카메라로 형제들의 얼굴을 찍어서 보내주어서 semi- 화상채팅이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리운 형제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고, 새로 이사간 재철이형 집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감옥 속에서 그토록 형제들의 얼굴을 보고싶어했던 사도바울의 심정을 잠시나마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화상채팅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못했을테지만 말이다.

엉~~내 얼굴이네~~~ [05/03-10:07]
우와. 현수형하고 종철이형이네요. 반가운 얼굴들^^ [05/03-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