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아직 드릴 힘이 남아있다면…

No. 93 Name 이춘익 Date 2001.04.02 03:32 Comments 0

성경 말씀 중에서 피해가고 싶은 말씀이 있다는 건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나에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여러 말씀 중에서 특별히 가난한 과부가 자신의 재산 전부인 두 렙돈(화폐단위)을 연보궤에 넣은 것을 칭찬하시는 장면 앞에서 난 항상 안절부절 못하며 어떡해건 합리화 시키려 하다가, 그런 내 모습에 당황하고 실망하곤 한다.

오늘은 4월 2일. 월정 헌금을 드리려고 은행에서 현금을 찾을 때, 그리고 헌금 봉투에 담을 때, 내겐 항상 가슴 두근거림이 있다.
비록 내 생활비 전부는 아니지만, 내게 아직 드릴 힘이 남아있을 때,
기쁨과 소망을 마음 가득히 품고 주님께 더 드리고 싶다. 주님… 제 맘 아시죠? *^^*

essay_choonik

No Title Name Date
51 나의 초상화 이춘익 2001.01.04
50 사도바울의 사랑… 김성년 2001.01.03
49 박단열 형님의 “참된 주인” 이춘익 2000.12.30
48 문산 行 기차에서 이춘익 2000.12.30
47 너의 생일을 지나며 이춘식 2000.12.29
46 좁은 이 길 끝나고 이춘익 2000.12.28
45 메리 크리스마스 !! 이춘익 2000.12.23
44 입학원서를 보내고 나서.. 이춘익 2000.12.19
43 추천서를 받기까지… 이춘익 2000.12.19
42 Re..엇… 이춘익 2000.12.18
41 Re..엇… 최종우 2000.12.18
40 Re..엇… 이춘익 2000.12.17
39 엇… 최종우 2000.12.17
38 김정 형님의 편지 김정 2000.12.10
37 오호… 최도령 2000.12.10
36 노트북으로 찍은 사진 찾아가세요 이춘익 2000.12.09
35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들.. 이춘익 2000.12.09
34 책상위의 post-it들을 보며(2) 이춘식 2000.12.07
33 책상위의 post-it들을 보며(1) 이춘식 2000.12.07
32 Re..춘익이형… 히히… 이춘익 2000.12.07
31 춘익이형… 히히… 왱우 2000.12.07
30 뒷골이 땡길 땐… 이춘익 2000.12.07
29 SOP 이춘익 2000.12.06
28 축하 김고만 2000.12.04
27 부끄럽습니다…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이춘익 200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