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No. 119 Name 이춘익 Date 2001.06.06 20:49 Comments 0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을 빨리 이동할 필요를 느꼈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빨리 굴러갈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자신은 그 안에 들어가서 그것을 조종하기에 이르렀다.

손과 발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그 도구는 매우 위험한 것이어서
아무나 조정을 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까..
끈으로 자신의 몸을 그 도구에 꼭 묶어 두어 만일의 사태까지 대비하려고 한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빨리 이동시켜 줄 수 있는 쇠붙이로 된 틀 속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앉아, 발로 무언가를 밟거나 손을 이리저리 휘감아 댄다.

그러다가 많이 다친다.
그러다가 많이 죽는다.

그래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그 쇠붙이 틀 속에 들어가 앉아있다.
ㅡ.ㅡ;

Writing / Choonik

No Title Name Date
129 Re..마니마니 보낼께요…^^… ansoo 2001.06.30
128 제게 간편히 음성메일을 보내시는 법… 이춘익 2001.06.29
127 비자인터뷰하고 왔어요. 이춘익 2001.06.26
126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이춘익 2001.06.26
125 논문 인쇄를 맡기면서… 이춘익 2001.06.22
124 반가운 비였습니다…. 이춘익 2001.06.18
123 나비 ansoo 2001.06.14
122 Re..감사함니다 정렬 2001.06.14
121 귀한 형제 정렬.. 이춘익 2001.06.12
120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 이춘익 2001.06.09
119 자동차? 이춘익 2001.06.06
118 범사에 감사하라-노트북을 수리하며.. 이춘익 2001.05.28
117 Re..형 죄송해요…… 이춘익 2001.05.26
116 형 죄송해요…… 철이 2001.05.26
115 Re..춘익이형..저 철현입니다. 이춘익 2001.05.24
114 춘익이형..저 철현입니다. 정철현 2001.05.24
113 이모의 편지 이춘익 2001.05.24
112 Ambassador팀의 해체 위기(?) 이춘익 2001.05.23
111 내 모습 이춘익 2001.05.22
110 Re..고마운 현수에게 이춘익 2001.05.22
109 오늘도 나의 힘이 된….춘익형에게 ansoo 200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