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No. 111 Name 이춘익 Date 2001.05.22 22:05 Comments 0

최근에는 여러 행사 때 사진 찍는 일을 맡아서 섬길 수 있었다.
춘식 형의 디지탈 카메라로 많은 양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춘식 형의 디지탈 카메라 장점이라면 뭐니 뭐니해도 10배 줌 기능일 것이다.
그리고 디지탈이니 수백장을 한꺼번에 찍어도, 맘에 드는 것 만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되니 행사가 끝나고 보면 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ㅡ.ㅡ;
아마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다행히 지난 위도 여행때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몇장 (사실 2장) 찍을 수 있었다.

사진을 찍는 섬김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 줄 몰랐다.
(정렬아 미안해. 내가 나온 사진이 이거 밖에 없어. 네가 멋없게 나온거 같아서….)

essay_choo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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