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2:20……

No. 11 Name 봉 현수 Date 2000.11.27 20:30 Comments 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갈2:20-

나는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때
그때…
같이 죽었습니다.

신경을 찢는 못자국 소리와
혈관을 태우는 고통과…
예수님의 눈물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눈물 흘리실때….
배반과 멸시 십자가의 무게에 신음할때
주님께서 제 아픔을..
대신 하셨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나만….
아무 고통 없었기에..
너무나 가벼웠기에…
더 눈물이 납니다.

이 눈물마저 주님..
그 손으로 닦아주십니다.
그때…
그 손의 피를 보며 또 눈물이 납니다.

그 손을 피해
눈을 보니,
고인 눈물을 보니…
더 눈물이 납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를….
눈물이 피가 되야 함을..
이 피가 주님의 피가 되야 함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그냥 한번 글쩍..글쩍 해본 겁
니다..-
-ansoo…11.28.2000-

essay_choo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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