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유학생 합격

No. 103 Name 이춘익 Date 2001.04.25 19:42 Comments 0

오늘 아침에 교비유학생 발표가 났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보다도 더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받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서 축복이 되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저주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생각납니다. 그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고 구했고, 하나님께서는 15년이라는 생명을 선물로 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스기야 왕은 선물로 얻은 15년 동안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맙니다. ㅡ.ㅡ;

제게 허락하신 2년간의 교비장학금이 오히려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윤형제님 부부, 리더형, 권**, 오**, 김** 자매님들과 정** 교수님, 그리고 부모님께 special thanks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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