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이 땡길 땐…

No. 30 Name 이춘익 Date 2000.12.07 03:13 Comments 0

(볼륨을 올려보세요. 음악이 나옵니다.)

오늘도 원서를 마무리 하느라고 분주하다.
어제도 바쁘다고 형제들과 교제도 잘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이 든다.
괜한 욕심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하지만, 이제 며칠만 더 고생하면 될 것 같다.
계속드는 생각이지만, 뭔가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은 항상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고보면 그동안 난 먼저 간 선배들의 덕을
얼마나 많이 보면서 살아왔던가….
막내로 태어나 친척들과의 관계에서도 형만 따라하면 되었고,
영적으로도 리더만 따라하면 되었다.
학과공부도 형만 따라하면 되었고,
축구도 형제들만 따라하면 되었다.
어느 것 하나 내가 새롭게 도전해서 이룬 것이라곤 없는 것 같다. -_-;

그 동안은 이것이 축복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오늘 저녁 홈에 가서 형제들을 만나면 더 기쁘게 인사를 건네야겠다.

나에게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무슨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한 심정이다.
다만 하나님의 약속만이 동행하실 뿐이다.
..
빌4:6,7
계3:8

essay_choonik

No Title Name Date
251 마음을 다하여.. (2) 이춘익 2002.08.07
250 몬트리올의 밤거리 (1) 이춘익 2002.07.18
249 몬트리올에서의 학회 (1) 이춘익 2002.07.12
248 즐거운 스포츠교제 이춘익 2002.07.12
247 기도 들으시는 주님 이춘익 2002.07.08
246 영광을 주님께 이춘익 2002.06.29
245 병원 견학 수업 (1) 이춘익 2002.06.08
244 내 친구 Amish와 Rami (2) 이춘익 2002.05.20
243 세차 이야기 (1) 이춘익 2002.05.18
242 즐거운 STP! 이춘익 2002.05.18
241 여름학기가 시작되다 이춘익 2002.05.18
240 또 한학기를 마치며 이춘익 2002.05.04
239 태훈 형제의 논문통과 이춘익 2002.04.28
238 형제들과의 화상채팅 (2) 이춘익 2002.04.26
237 Every move I make in You, my Savior, my God (2) 서윤재 2002.04.23
236 Put your Hope in God (1) 서윤재 2002.04.23
235 최근에 힘이 된 말씀 ^^ (1) 이춘익 2002.04.16
234 essay_choonik #234 최종우 2002.04.13
233 담벼락 밑의 강아지 이등병 형우 2002.04.13
232 난 행복한 사람 이등병 형우 2002.04.13
231 하나님을 의뢰함 이등병 형우 2002.04.13
230 나의 삶, 나의 주님 (2) 이춘익 2002.04.06
229 심경보 백일을 축하합니다. (4) 이춘익 2002.04.06
228 하늘소망 (2) an... 2002.03.27
227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자 이춘익 200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