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바울의 모습. 바울은 예수 때문에 그 좋은 집안, 그 높은 학벌, 그 강한 권세를 다 버렸다. 세상의 기득권을 송두리째 뽑아 팽개쳤던 것이다. 여기 끌려가 얻어맞고 저기 잡혀가 갇히곤 하였다. 생업은 변변찮았고 고질병은 나음 받지 못했다. 언변과 외모도 그저 그러했다. 결혼도 않은 채 돌아다녔다. “예수 믿으면 저렇게 될까 봐 예수 안 믿어.” 그런 조롱을 받을 만하였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은 결코 바울을 업신여길 수 없었다. 바울에게는 하늘이 주는 힘(權能, power)이 있었다. 바울이 발을 디디는 곳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였다. 세상은 그 힘에 놀라고 그 힘에 압도당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힘이 약속되어 있다. 힘을 소유한 자는 강한 자다. 그래서 성경은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우리 강한 자’(롬15:1)라고 하였다. 강한 자는 세상에 기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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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Title | Name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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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시동이 걸렸다 (1) | 이승묵 | 200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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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태풍이 지나간 숲 (1) | 이승묵 | 2003.10.02 |
| 69 | 우상 (1) | 이승묵 | 200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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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봄은 왔는데 | 이승묵 | 2003.04.07 |
| 65 | 야베스의 기도 | 이승묵 | 2002.12.22 |
| 64 | 문조를 보내고 | 이승묵 | 2002.11.19 |
| 63 | 함께 함 | 이승묵 | 2002.11.12 |
| 62 | 모과 한 개 (2) | 이승묵 | 2002.09.23 |
| 61 | 충고 | 이승묵 | 2002.07.09 |
| 60 | 문조의 털갈이 | 이승묵 | 2002.07.09 |
| 59 | 체벌 | 이승묵 | 2002.07.06 |
| 58 | 길 | 이승묵 | 2002.07.01 |
| 57 | 만두 | 이승묵 | 2002.05.30 |
| 56 | 타자 연습 | 이승묵 | 2002.05.15 |
| 55 | 쉼 (1) | 이승묵 | 2002.05.15 |
하원이, 두원이가 기죽지 않도록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스스로 강한 자임을 깨닫고 담대하게 살도록 기도하며 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