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를 마감하며(1)

No. 19 Name 이춘익 Date 2000.11.29 06:56 Comments 0

오늘 오후에 GRE 시험을 쳤습니다.
결국에는 마치는 날이 오는군요.
윤형제님과 상의하면서 10월,11월 Fighting생활관에서 지내면서 집중해서 공부하기로 한 날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2달이 휙~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에 다니려고도 했죠. 유명한 학원이 많거든요. (학원비 비싸기로 유명한 학원이 많아요. 한달이 2-30만원…)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의고사를 한번 쳤는데, 이게 학원 다녀서 될성 싶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학원에 다니게 되면 치명적으로 형제들과의 교제(점심식사 교제, 저녁식사 교제)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또 학원에 다니다 보면, 세상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게 될꺼고, 제가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닌이상 혹시 영향을 받아서 시야가 흐려지지는 않을까하는 염려도 들었죠.(제가 원래 생각이 좀 복잡합니다.)
막상 파이팅 생활관에 오니까 각오가 비장해졌습니다. 더이상 뒤로 물러갈 자리가 없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주셨던 말씀은 계시록3:8 / 빌4:6,7 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GRE준비는 시작됐습니다. (계속)

essay_choonik

No Title Nam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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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들.. 이춘익 2000.12.09
34 책상위의 post-it들을 보며(2) 이춘식 2000.12.07
33 책상위의 post-it들을 보며(1) 이춘식 2000.12.07
32 Re..춘익이형… 히히… 이춘익 2000.12.07
31 춘익이형… 히히… 왱우 2000.12.07
30 뒷골이 땡길 땐… 이춘익 2000.12.07
29 SOP 이춘익 2000.12.06
28 축하 김고만 2000.12.04
27 부끄럽습니다…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이춘익 200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