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5:12 –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서는 그러한 것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 바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라고 큰 음성으로 고백되어 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능력이나 부가 필요하겠지만, 그것을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 그것은 죽임 당하신 어린양께 돌아갈 것을 가로채려는 합당치 않은 노력임을 깨닫는다.
요한의 고백처럼 그분이 흥하기 원하고 내가 쇠하기 원하는 삶의 태도야 말로 인위적인 능력이나 부가 아닌 참된 내적인 능력과 부 그리고 지혜와 힘을 경험하며 또 나눠주는 삶의 출발점인 것이다.
– 이사를 마치고 통장 잔액을 확인하면서… 2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