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하나
괴론 세상에 할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2003년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말씀을 기억하며 살고싶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을 알아갈수록… 여러 형제들과 함께하면 할수록 나에게… “이춘식”에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멀리 보이는 시온성 아버지 집에 도달하여 감격에 찬 눈물로 주님을 만났을 때 내가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어놓은 일일수도 있고… 내가 도와주었던 여러 형제들의 모습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고이 전해드리고 싶다. 이것이 2003년의 나의 소원인데… 주님께서는 나의 소원을 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