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방과후 활동으로 매주 월요일에 Kids Drama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날은 그동안 짧게나마 연습한 것을 부모들에게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아이들 그룹이고 하원이가 제일 어린 것 같았습니다.
아빠는 직장에 미팅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엄마와 두원이만 갔습니다. 어린 아이들이라 뭔가 대단한 걸 연습한다기 보다는 주로 노는 프로그램과 뭔가 대사를 조금 외우는 정도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동안 하원이가 이 시간을 즐거워했다는 것으로 충분히 값을 한 것 같습니다.
하원 엄마의 추천으로 다른 한국 아이들 몇명도 같이 했습니다. 다들 미국에 방문연구를 하러온 아빠를 따라온 아이들이라 영어를 가르치려는 부모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드라마 시간이군요.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b
어린이 수준에 맞는 교육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