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6/1/2007

No. 500 Name 이춘식 Date 2007.06.08 20:37 Comments 0

Washington DC 6/1/2007

다음날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오전10시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갔습니다. 작은엄마가 태워주셨죠. 덕분에 우리차는 규리네집 앞에 놓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죠. 비행기를 타러 게이트로 가는 기차에서 하원이!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올랜도 공항 전경~!
순서가 약간 뒤바뀌었는데 여기는 비행기를 타기전 올랜도 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항에서 여유있게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올랜도 공항에서 백설공주와 함께 잠간 포즈를 잡았습니다.
드디어 Washington DC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번 비행기는 아빠가 미리 미리 예약을 한 탓에 non-stop으로 2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기를 온식구가 40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정말 싸게 구입했죠. Airtran이라는 비행기회사를 이용했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젊은 비행기회사라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하원이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비행태도를 보였습니다. 책을 보기도 하고 엄마랑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등 아빠 엄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드디어 Washington DC Dulles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동차를 rent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착오가 있긴했습니다. Rental car 회사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과정에서 우리가 차를 빌린 Enterprise 셔틀을 탔어야하는데 대충 비슷한데 모여있겠다 싶어 Avis 것을 타는 바람에 아빠가 몇 블럭을 걸어가 차를 rent해 가족을 다시 태우러 와야했습니다. 처음부터 기억에 남을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호텔은 아빠가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Springhill Suite! 약간의 부엌시설(microwave, 접시, 설거지하는 곳 등등)이 있고 거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넓고 분위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구 뛰며 좋아하는 하원이!
그동안 다녀본 호텔 중에서 상위급에 속하는 호텔이었습니다. DC 주변에는 호텔값이 너무 비싸 30분 거리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하루밤에 150불짜리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의 수준은 일반적으로 침구에서 나타나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호텔을 잡은 지역은 Centreville이라는 일종의 한인촌이었습니다. 호텔로 진입하는 입구에 "수원갈비"라는 반가운 간판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먹는 걱정 없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짐을 풀고 "수원갈비"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그 옆에 뉴욕제과에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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