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감기와 결막염

No. 130 Name 유승연 Date 2004.06.04 19:29 Comments 1

엄마가 2주 전부터 기침이 시작되더니 밤이되면 더 심해져서 내과에 다녀왔습니다. 눈까지 빨갛게 충혈되고 눈꼽이 끼어 만약 눈병이면 하원이에게 옮을 것이 걱정되어 같은 건물에 있는 안과에도 들렸습니다. 다행이 눈병은 아니고 피곤으로 오는 결막염이라 약을 넣으면 되었고, 기침은 낮과 밤에 온도차이가 심해서 오는 것으로 가볍게 약 처방을 받고 왔습니다.
약과 함께 할머니께서 정성스럽게 다려주신 대추차, 배즙 등을 먹으며 기침을 다스리기를 여러날…
그저께부터 밤에 심하게 나던 기침이 줄어들더니 어제는 잠잠해졌습니다. 눈도 많이 깨끗해졌지요^^.

2주동안 그동안 건강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깨달으며 평소에 건강한 것이 은혜임을 기억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기침이 하원이에게 옮을까봐 조바심이 났었는데 다행히도 하원이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더 기쁘고 감사하게 지내며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원아!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않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말자.
그리고 건강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자꾸나…

Comments 1

  1. 하원큰외숙모 2004.06.06 08:00

    다행이네요..엄마가 아프면 아가도 슬퍼하지요..특히 하원이는 효녀니까 더그럴껄…?^^건강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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