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보물 유승연자매와 같이 2년이 하루같이 지났습니다. 또 하나의 귀한 보물은 하원이입니다. 빨래건조대에는 어느새 엄마, 아빠 빨래 사이로 인형 옷 같은 하원이 빨래도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이 된것입니다. 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결혼 후부터 종종 가서 기도하던 학교 운동장 한 구석에서 3명의 가족이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만입이 있어도 모두 감사할 수 없습니다. 죽은 개와 같은 나에게 주신 이해할 수 없고 감당하기 힘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삼하9:8). 받은 축복 뽐내지 않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렵니다. 결혼 2주년을 지나가며 이제부터 어떻게 살지 다짐합니다. 결혼 후 2년을 기도하며 지켜봐주신 주위의 귀한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멘 정말 감동적인 결혼 기념일을 보내셨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커플이신 것 같습니다. ^^
죽은개가 아니라, 아름답고 소박한 어여뿐 조카.춘식이다.
욕심없이 받을수있는 것은 겸허한 자세로 다 받았으면 좋겠다.다음엔 마스크 팩 좀 하고 사진을!(2:1의 명암 차이)
유머감각 넘치시는 삼촌! 드디어 하원이 홈에 와주셨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다음엔 팩이 안되면 사진처리를 좀 해서라도 명암차이를 극복해야겠네요 –; 집안의 내력인가… 삼촌은 안그러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