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면서(4)

No. 217 Name 이춘식 Date 2005.02.13 17:59 Comments 0

오랜 여행 끝에 도착한 플로리다 게인스빌은 3년전 학술대회 차 방문했던 곳이었다. 당시 춘익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지금까지 미국에 3번 왔었고 올 때마다 춘익이를 볼 수 있었던 것도 큰 은혜였다. 이번에는 보다 다른 느낌으로 춘익 가족과 상봉했다.

공항에는 춘익과 제수씨가 나왔고 모두들 너무나 반가와했다. 제수씨는 눈시울을 적실 정도로 우리 가족을 반겨주었고 하원이를 안아주었다. 춘익이 연구실 후배가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주어 차 2대로 짐을 옮길 수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규리(춘익이 딸)를 만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가 아니면 벌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2주간 많은 일들을 처리했다. 운전면허를 따고, 중고차를 구입하고, 이사를 하고, 전화를 개통하고(전화는 거의 안옴 –;), 의료보험, 자동차보험… 한국에서 마무리했던 수많은 일들을 하나씩 다시 시작해야했다. 과정에서 춘익이가 모두 따라다니며 도와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동생덕을 톡톡히 본다.

essay_choonsik

No Title Name Date
173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3) 이춘식 2003.08.28
172 즐거운 저녁식사교제 (1) 이춘식 2003.08.22
171 근황 이춘식 2003.08.17
170 믿음에 대해… (2) 이춘식 2003.08.05
169 KRM그리기 완성 ^^ (1) 이춘식 2003.07.11
168 월요일 시작! (1) 이춘식 2003.07.06
167 생활관에 대한 글을 다시 보며 (6) 이춘식 2003.06.17
166 생활관(사진포함) (6) 이춘식 2003.06.17
165 갚을길 없는 은혜… 이춘식 2003.06.15
164 비오는 날 아침 이춘식 2003.06.14
163 시험기간 책갈피 디자인 이춘식 2003.06.12
162 논문완성 이춘식 2003.06.03
161 97년도 soldier팀을 맡았을 때 일기 (1) 이춘식 2003.05.03
160 97년도 일기를 읽다가… 이춘식 2003.05.03
159 나의 눈에는, 나의 귀에는 이춘식 2003.04.15
158 Compact day (1) 이춘식 2003.04.15
157 Driving License (3) 이춘식 2003.04.14
156 진정한 믿음 이춘식 2003.03.14
155 Hello ! choonsik 2003.02.27
154 Business trip (3) 이춘식 2003.02.21
153 배우며 동행하며 (3) 이춘식 2003.02.14
152 mcnp4c patch (2) 이춘식 2003.02.02
151 밤에 쓰는 글 (1) 이춘식 2003.01.26
150 동영상 만들기 (6) 이춘식 2003.01.14
149 새해를 시작하며 이춘식 200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