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게시판 형태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요즘 유행하는 블로그 형태로 변환시켜보았다.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일이라 주말에 잠간 작업을 했다. ( http://choonsik.pe.kr ) 장난삼아 시작했던 홈페이지가 어느새 5년이 되어간다. 홈페이지에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면서… 생각하게 되었고 그 생각들의 초점을 더욱 주님께 고정하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 시작 당시만 해도 개인 홈페이지라는 것이 그리 보편화되지 않았던 때였으나 이제는 각종 IT업계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 개인홈페이지들을 공급하고 있어 어느새 내 홈이 구식이 되어버렸다.
처음 시작 당시의 글들을 읽어보면 당시의 기분과 주님과의 관계… 그리고 헌신들을 되새기게 된다.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세월이 변해도, 사람들이 다 변해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변하고 떠나고 또 다시 나타나도… 변함없는 주님과 같이 나도 변하지 않아야겠다는 것이다.
이곳을 가꾸어온지 5년이 흘렀고 앞으로도 계속 이 곳을 가꾸고싶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그친다해도… 나와 주님과의 단둘만의 공간일지라도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주님을 더욱 향하고 이 복잡하고 빨리 움직이는 세대속에서 변함없는 산과 같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감사하겠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찬란한 하늘나라 정원에 가면 내가 썼던 글들이 한권의 책으로 남아있으리라. 내 주님과의 사랑이야기.










새 홈페이지, 진리 안의 신선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