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던거 골똘히 생각하다가 목이 말라 토메이로 쥬스를 사러 미니스탑에 가서 계산을 하는데 갑자기 계산을 하던 여자 점원이 내 얼굴을 보더니 “혹시 네비게이토 아니세요 ?” 했다. 깜짝 놀라서 맞다고 하자 지난번 신입생 초청모임 때 와서 간증을 들었다는 것이었다. 깜짝 놀랐다. 순간 방금 내 표정이 어땠었는지… 슬리퍼에 추리닝을 입은 모습이었고 표정은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느라 당시 간증하던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으리라… “아 그러세요… 전 옆 대학원에 있답니다” 그러고는 쥬스를 들고 나왔다. 나는 네비게이토. 항상 깨어있어야겠다.
오늘밤은 조선대학회에 제출할 논문을 하나 더 쓰느라고 연구실에 나왔다. 하나는 벌써 써 두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또 하나 떠올라서 상현이 논문 방향과 같아서 쓰기로 했다. 처음부터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하나를 내는데 또 하나를 쓰느라고 시간을 들이는 것이 좀 그래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기왕 시작한거 빨리 끝내야겠다. 조금만 정리하면 된다. 상현이가 발표하도록 해야겠다. 15일 경에 졸업논문 발표가 있을 것 같다. 30여분 발표인데 powerpoint작업이 필요하다. 이제 3장을 만들었다. 표지 한장, 목차 한장, 그리고 첫장 하나 만들어두었다. 곧 시작해야겠다. 하는 과정에서도 뭔가를 배우고 주님과 동행해야겠다. 나는 네비게이토니까 ^^
나는 네비게이러 ㅡㅡv 춘식이형 화이팅입니다! [04/08-00:44]
잘 기억해 두었다가 밤새기 전, 정상적인 모습으로 미리 ministop에 가서 토메이러쥬스를 사두어야 겠습니다 [04/1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