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연습

No. 56 Name 이승묵 Date 2002.05.15 07:44 Comments 0

나는 그 동안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해왔다. 그런데 그게 영 맘에 들지 않아 과감히 버리고 바른 타법으로 타자 연습을 하고 있다. 모든 시작이 그렇듯이 새로운 타자 연습 역시 서툴기 이를 데 없다. 더듬거리고 오타가 속출한다. 손에 익은 옛 습관의 타법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다. 그래도 꾹 참고 바른 타법을 익히고 있다. 현재 겨우 100 타의 언덕을 넘고 있다. 아내의 400 타, 아들의 800 타. 아득한 산이다. 그러나 보이는 산이다.  나는 오늘도 뚜벅뚜벅 타자의 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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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itle Nam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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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 이승묵 2009.07.23
101 바빌론 강가에서 이승묵 2009.07.09
100 호랑가시나무 (1) 이승묵 2009.07.07
99 뻐꾸기와 뱁새 이승묵 2009.06.11
98 낙엽을 쓸며 이승묵 2009.04.22
97 사랑이시여 (1) 이승묵 2009.01.23
96 멘토의 유래 이승묵 2008.12.26
95 일어나 가라 이승묵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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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포용력 (1) 이승묵 2008.11.06
92 질문 (2) 이승묵 2008.07.13
91 누수2 (1) 이승묵 2008.07.01
90 위로 이승묵 2008.06.16
89 익투스 이승묵 2008.06.13
88 자식사랑 (1) 이승묵 2008.06.06
87 내려오라 (1) 이승묵 2008.06.06
86 겸손 이승묵 2008.05.15
85 (1) 이승묵 2008.05.15
84 식초 청소법 (1) 이승묵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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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그 때 그 사람들 이승묵 2007.01.13
81 하원이 얼굴 이승묵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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