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최근 감기가 걸렸다가 기침이 그치지 않고 기침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지난번 한국에서 앓았던 폐렴 기운이 다시 재발된 듯 하여 한국에서 받아왔던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아프지만 아픈 아이인지도 모르게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빠 연구실 친구인 광화 가족을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했고 2살된 딸아이를 데려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원이는 하루종일 그 아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자기 장난감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했고 덕분에 낮잠 자는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광화 가족이 가고나서 아빠 엄마가 정리하는 사이에 이렇게 자기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 사진으로 남깁니다. 하원이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

“주님, 기침 낫게 해 주세요.” 하원아 그렇게 기도해 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시 3:4).
하원아 작은 아빠가 간절히 기도할께~
기도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잠도 잘자고 ^^ 오늘은 놀이터에서 잘 놀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