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눈이 많이 왔고 지금도 오고 있다. 지난 금요일부터 수요일인 오늘까지 아이들은 학교를 쉬고 나도 NCI가 문을 닫아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는 일의 특징 상 집에서 컴퓨터로도 일이 가능하고 회의는 전화회의로 하고 있다. 날씨에 대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메일로 오고 있다. 다음과 같은 이메일이 오늘 아침에 왔다.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has issued a BLIZZARD WARNING for Montgomery County until 7PM this Evening. Residents should prepare for very heavy snow and high winds during the next 12-18 hours. 12″ of snowfall possible with this storm. This is a dangerous and potentially life threatening situation. Whiteout conditions are possible as visibility may be reduced to 1/4 mile or less for 3 or more hours. Blowing snow, and wind speeds over 35 miles per hour are expected which may cause snow drifts. If traveling outdoors, hypothermia and frostbite may occur within 30 minutes on any exposed skin. Travel may become extremely hazardous if not impossible. Residents should remain off the roads or use extreme caution during any travel.
그동안 눈이 위에서 아래로 내렸는데 오늘은 옆으로 온다. — NCI 인터뷰할 때 분명히 chief 할머니가 이곳은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어른 허리만큼 쌓여서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다. 다행히 우리집에는 차고가 딸려 있고 차고 앞에 차양이 크게 있어서 차들은 보호가 되고 주요 도로는 아파트에서 눈을 치워주지만 차가 나가려면 일정양의 눈은 자기가 치워야된다. 삽으로 한참 눈을 치웠더니 온몸이 쑤신다.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

간만에 서울 출장왔는데 서울에도 눈이 많이 옵니다^^
‘Residents should remain off the roads’ 거 참 힘들겠구나.
상현형제! 서울에도 지난번에 눈이 많이 왔다던데. 아무래도 global cooling현상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