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양육

No. 273 Name 이춘식 Date 2008.06.01 17:10 Comments 3

말씀으로 양육

최근 하원이는 자기가 3권의 Bible이 있다며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성경책에 관한 내용을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전에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자기 혼자서 읽다가 잠들기도 합니다.
할머니께서 항상 아이들에게 성경책을 읽어주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원이는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영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기침이 나니 기도하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Yes Jesus loves me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자기는 누가 만들었는지 물어보거나 하늘에 구름은 God이 만들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는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고 싶은데 아빠가 거절하자 "Jesus said 장난감 사주라고 했어!"라고 말했죠.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Comments 3

  1. 이승묵 2008.06.01 22:33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개역개정).

  2. 하준맘 2008.08.28 01:20

    아멘!! 말씀으로 살아가는 부모님 때문에 하원인 영적인 아이로 성장해갈 것 같아요.. 엄마랑 함께 성경읽는 하원이 옆모습에서 승연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넘 사랑스런 모녀에요~~

  3. 유승연 2008.08.28 10:27

    요새는 부모의 본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단다. 순간 순간 기도하는 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하원이도 비가 많이 오거나, 다쳤을 때, 친구가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도해야 겠다!!” 하면서 더듬더듬 기도를 한단다. ‘비가 그쳐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루 자고 나면 상처가 다 낫고 아프지 않도록, 누구누구가 울지않고 잘 지내도록…’ 하나님께서 기도를 기뻐하실 거라는 확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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