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지금까지의 단시간 외출이 아니라 반나절의 외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저귀, 손수건, 갈아입을 옷, 물티슈 등을 가방에 챙기고 단단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1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역삼동 집.
들어서자 마자 친척분들이 모두 하원이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하원이의 헹가래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하원이를 안아보시겠다며 릴레이로 안아주시는데 하원이는 아마도 헹가래를 탄 기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집에서만 지내다가 잔치집에 가니 잘 적응이 안되었던지 오후에는 좀 보챈 하원이…
저녁때는 푹~자고 ( )도 한바가지 싸고(ㅋ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곤했던지 밤새 곤~히 잔 하원이는 다음 날 엄마와 함께 비전관에 갔습니다.
이모들이 모두 하원이를 둘러싸고 눈을 맞추며 좋아했지요~
온돌룸에서 2부모임을 함께 한 하원이는 배속에 있을 때 익숙했던지
맘마도 먹고, 잠도 자고, 놀기도 하고 엄마가 모임 가질 동안 옆에서 두리번 두리번 하며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하원이~. 이틀 동안 수고많았네^^.
친척어른들도 뵙고, 이모들도 만나고 참 좋았지?
모두들 하원이가 참 이쁘고 또렷하다고 칭찬해주셨단다.
엄마의 어깨는 으쓱~
하원이 데리고 나가는 거 재미붙인 엄마…
하원아.
오늘 엄마는 하원이 데리고 나갈 때 필요한 기저귀 가방이랑 유모차를 사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곤 했단다. 이제 하나씩 준비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