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학교 open house

No. 307 Name 이춘식 Date 2009.10.12 19:18 Comments 1

한국에서 일종의 공개수업 같은 것이 있어 하원이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하원이 학교에서 Open House라고 일종의 공개수업 같은 것을 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마침 아빠가 월요일이 휴일(Columbus Day라고 미대륙이 발견된 날을 기념. 정부기관만 휴일)이어서 모처럼 가족이 같이 다녀왔습니다.
두원이도 가족의 일원으로 따라 나섰고 누나 교실에서 익숙하게 이것저것 만지며 놀았습니다.
교실 한쪽 구석에 담임선생님 코너가 있습니다. 옛날 아빠 초등학교 때도 저렇게 선생님 자리가 있었죠.
하원이 선생님이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9:30이었고 그 때부터 11시까지 수업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Apple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복학습을 시키는 날이었습니다.
저기 게시판은 아침에 아이들이 오자마자 자기가 도시락을 싸왔는지 식당에서 사먹을지를 표시하는 곳입니다. 대부분이 도시락을 싸왔네요. 하원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날만 사먹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는 시간이 끝나고 그룹으로 나뉘어 뭔가를 하나씩 가지고 노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어떤 애들은 저렇게 동화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고
또 어떤 아이들은 컴퓨터에 앉아 학습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룹은 매일 매일 다르게 선생님이 임의로 나누셨습니다.

Comments 1

  1. 이승묵 2009.10.13 08:33

    자유스러운 학습 분위기가 참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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