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랑

No. 243 Name 이춘식 Date 2007.06.17 20:56 Comments 1

하원이 preschool 방학을 맞아 엄마랑, 그리고 주말엔 아빠랑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저녁에 일을 마치고 왔더니 벽에 다양한 작품이 이렇게 걸려있었습니다.
아빠랑 손에 반짝이 풀을 묻혀서 그림도 그렸습니다. 손에 물감을 묻혀서 그림 그리는 것을 즐깁니다 (50.8mm 렌즈의 위력 –v)
아빠랑 큰 "집"을 만들었습니다. 하원이랑 놀때면 어릴적 내 자신이 즐거워했던 것을 떠올려 보면 금새 관심을 살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밥도 해먹고 인형들을 데려와서 병원놀이도 했습니다. (사진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엄마랑 함께한 소꼽장난입니다. 최근에 영입한 눈큰 아기 인형이 왼쪽에 등장합니다. 오른쪽은 얼마전에 입양한 오줌싸는 아기인형입니다. 가장 오른쪽에는 옆집 교수님 사모님께서 주신 곰인형입니다.
아기들을 위해 열심히 뭔가를 만들고 있는 이하원 엄마. 도라 부엌을 사서 본전을 뽑습니다. 아빠는 이 장난감의 영향력을 이해를 못해 사기를 끝까지 망설였지만 엄마의 강한 확신으로 구입했었죠. 아빠가 틀렸습니다.

Comments 1

  1. 이승묵 2007.06.18 08:30

    하원아, 정말 열심히 노는구나.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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