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lting

No. 288 Name 이춘식 Date 2007.05.28 00:23 Comments 12

Bolch 교수님과 함께 Radiological Engineering Service라는 consulting 회사를 차렸다. 춘익이 같이 있을 때만해도 사원이 교수님, 나, 그리고 춘익 까지 3명이었는데 춘익이 졸업하게 되어 이제는 사원이 두명이다. 나와 교수님…

재작년 춘익이랑 같이 했던 일은 심장병 앓는 사람 혈관 확장에 방사선을 사용하는 것을 컴퓨터로 계산하는 것이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하는 일은 사람 눈 뒤쪽 망막에 망막황반(macula)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 Disease)이라는 병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노인들이 시력을 잃게 된다고 한다. 현재 치료방법이 레이저를 이용한 기초적인 단계이며 획기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이것을 방사선을 이용해서 치료하려고 하는데 실험을 해볼 수 없으니 컴퓨터로 계산을 해보는 것이다.

Consulting이라는 것이 말같이 쉽지는 않다. 그 기술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시간과 돈에 쫓기고 있으며 자연히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편이다. 하지만 내가 할줄 아는 뭔가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이 즐겁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다시 길을 여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어 좋고…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니 감사하며 임하고 있다. 이제 macula 관련된 계산도 2차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Comments 12

  1. 이경복 2007.05.29 09:12

    오~ 대단하십니다. ^^ 여기올때마다 놀라고 은혜받고 돌아갑니다. ^^
    이런 분야를 하시네요. 저는 실제 차량을 3d로 모델링하고, 물리 엔진 (ODE Lib) 를 이용해서
    차량을 모델링하고 센서를 이것저것 붙여볼 계획이어요 형~ ^^
    형님께 한수 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2. 이춘식 2007.05.29 14:36

    귀한형제 참으로 오랜만에 소식 듣는구만. 홈에 오는 사람은 꽤 많은데 흔적이 없어 항상 궁금한데… 소식전에 줘서 고마워 ^^ 주님과 깊이 동행하며 정진하기 바란다.

  3. FBIagent 2007.05.30 03:02

    귀하십니다. 오래간만에 글 남기네요 ^^ 상당히 흥미로워 보입니다.
    사람들이 가려워하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4. 이춘식 2007.05.30 09:01

    상현형제 오랜만이구만. 사실 이런거 상현형제가 해도 금방 할 수 있는 것들인데 허허. 졸업과 장래 위해서 기도할께. God will make a way!

  5. 김성년 2007.05.31 06:58

    형, 안녕하세요… 수양회 잘 다녀왔고, 이제 캠퍼스는 기말고사기간입니다. 수양회 통해서 풍성히 배우게 되었고, 교제하는 두 형제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적용 잘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날씨 덥지요? 서울도 이제 낮최고 기온으 30도가 넘어갑니다. 아침저녁은 아직 선선한데, 낮에는 많이 덥네요. 수고하시고, 다음주에 배훈이형, 재관이형 오시는데, 좋은 교제 되도록 기도부탁드릴꼐요. 그럼…

  6. 이춘식 2007.06.06 18:06

    귀한형제여. 오랜만에 연락 고맙다. 글 읽은 지는 꽤 되었는데 내가 틈이 없어 지금에야 답글을 쓴다. 수양회 소식은 들었고 다들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 감사하다. 돕는 형제들 같이 가서 좋은 시간 되었다니 더욱 감사하구나. 재관형, 배훈형 다들 모였는데 나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뻔 했다. 재관형 본지도 벌써 수년이 흘렀구나. 그럼 건강하고 또 연락하자구 ~

  7. 우장희 2007.06.11 06:05

    ^^ 춘식이형, 오랫만에 홈피에 방문하네요^^
    몇번 들어왔었는데, 홈페이지가 뜨지 않아서 조금 실망이 됐어요~^^
    다시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참 좋네요~ㅋㅋ
    지금 홈에서 지내고 있는데, 배훈이형 가족과 찬미송미, 그리고 재관형 가족에 소희 진희까지~~^^
    매우 즐겁고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춘식형도 잘 ~ 지내세요 **

  8. 이춘식 2007.06.11 11:15

    장희형제! 오랜만이네 정말. 홈페이지가 도메인 사용기간이 만료되어서 문제가 있었다. 한 5만원 내고 3년 연장했다. 배훈형님, 재관형님 좋은 시간이겠구만. 아이들도 많아 정신이 없겠다 하하. 그럼 또 연락하자구~

  9. 민간인 앵우 2007.06.12 01:01

    형 ! 전역하고 나서 인사드리니까 정말 새롭네요^^; 저 요즘 형이 훈련소 다닐 때 작곡하신 ‘안개속에서’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는데 형 생각이 많이 났어요. 기도합니다 형^^

  10. 이춘식 2007.06.12 13:42

    귀~하게. 드디어 전역을 했구만. 정말로 수고했다. 안개속에서를 생각하니 갑자기 군생활(??)이 떠오르는구만 푸하.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님께 가까이 가는 의미있는 기간이었지. 영우에게도 지난 군생활이 바로 그런 의미를 가지리라 믿는다. 그럼 또 연락하자구 화이링~

  11. 유성 2007.06.25 18:32

    모든 답글에, 친절한 멘트^^;
    형 잘 지내시는 지요. 저도 여기올때마다 은혜받는 사람중에 하나
    가 아니라고 부인하기 힘든.

    하나님의 은혜로 8월부터 일하게 되었어요. 길고 길었던 학생신분에 이제야 마침표를 찍게 되네요.
    일단, permanent e-mail알려 드립니다. hi.yusung@gmail.com
    감사합니다.

  12. 이춘식 2007.06.25 21:48

    유성 학생신분을 끝내고 이제 일을 하게 되었다니 감사하네! 정말 학생신분으로 오랜 시간을 보냈구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주님과 더 많이 시간 보내며 넘치는 영감으로 용감하게 시작하길 기도할께!

essay_choonsik

No Title Name Date
23 물 속에 사는 법을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윤홍진 2000.12.27
22 사랑에 빚진자 이춘식 2000.12.26
21 Re..물속에 사는 나 이춘익 2000.12.18
20 물속에 사는 나 이춘식 2000.12.18
19 물속에서 사는법 이춘식 2000.12.14
18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이춘식 2000.12.05
17 소망은 주께있네 이춘식 2000.12.05
16 근황 이춘식 2000.12.03
15 A Letter from Jesus Old Website 2000.11.27
14 마르다에게 이춘식 2000.11.26
13 아버지의 편지5 이승묵 2000.11.23
12 아버지의 편지4 Old Website 2000.11.22
11 분주함속에서 이춘식 2000.11.08
10 동감이 가는 글귀 2 이춘식 2000.10.26
9 동감이 가는 글귀 Old Website 2000.10.26
8 누가복음5장을 묵상하며..(이춘익) Old Website 2000.10.25
7 가을을 맞이하며(이춘익) Old Website 2000.10.11
6 주님모습 따르리 이춘식 2000.10.09
5 아 가을인가! (이춘익 1996/9/10) Old Website 2000.10.09
4 아버지의 편지3 (1999/12/28) Old Website 2000.10.07
3 아버지의 편지2 (2000/3/23) Old Website 2000.10.07
2 아버지의 편지1 이춘식 2000.09.08
1 의약분업을 보면서 이춘식 200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