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사건[4]

No. 81 Name 이춘식 Date 2001.09.17 03:37 Comments 0

그 다음날이 되어 다소 걱정은 되었지만 비디오와 사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이미 CD로 만들어두었던 반 정도의 분량이 있었으므로 아주 조금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사진 파일들 중 일부는 인터넷에 올라가 있었으므로 아주 아주 조금 위로가 되었다. 문제는 MCNP계산자료였다. 어디에도 복사해두지 않은 파일들을 다시 복구하는데는 미국의 무너진 건물 처리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기 때문이었다. 당장 해외 학회 투고를 위해 준비하던 논문의 모든 자료가 날아갔으니 앞으로 문제가 많이 생길 것 같았다. 다음날 춘익이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엄청 걱정해주었고 명언을 남겼다. “형 ! 지금부터 어떤 자료가 없어졌는지 하나하나 깨닫기가 두려우시겠네요” 정말 그랬다. 전공 자료에 대해서는 눈 앞에 캄캄했다. 하지만 춘익이를 제외한 아무도 그 상황이 얼마나 막막한 상황인지 동일시 하지 못했고 할 수도 없었다.

essay_choonsik

No Title Name Date
23 물 속에 사는 법을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윤홍진 2000.12.27
22 사랑에 빚진자 이춘식 2000.12.26
21 Re..물속에 사는 나 이춘익 2000.12.18
20 물속에 사는 나 이춘식 2000.12.18
19 물속에서 사는법 이춘식 2000.12.14
18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이춘식 2000.12.05
17 소망은 주께있네 이춘식 2000.12.05
16 근황 이춘식 2000.12.03
15 A Letter from Jesus Old Website 2000.11.27
14 마르다에게 이춘식 2000.11.26
13 아버지의 편지5 이승묵 2000.11.23
12 아버지의 편지4 Old Website 2000.11.22
11 분주함속에서 이춘식 2000.11.08
10 동감이 가는 글귀 2 이춘식 2000.10.26
9 동감이 가는 글귀 Old Website 2000.10.26
8 누가복음5장을 묵상하며..(이춘익) Old Website 2000.10.25
7 가을을 맞이하며(이춘익) Old Website 2000.10.11
6 주님모습 따르리 이춘식 2000.10.09
5 아 가을인가! (이춘익 1996/9/10) Old Website 2000.10.09
4 아버지의 편지3 (1999/12/28) Old Website 2000.10.07
3 아버지의 편지2 (2000/3/23) Old Website 2000.10.07
2 아버지의 편지1 이춘식 2000.09.08
1 의약분업을 보면서 이춘식 200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