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편지

No. 3 Name 이춘익 Date 2000.11.26 21:17 Comments 0

아버지께서 써 주신 편지인데, writing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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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겨울에,
GRE를 한 주 앞에 두고,
몸과 마음이 얼마나 얼어붙어 있을까?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네 형은,
얼마나 마음이 쓰일까?
따끈한 차 한 잔을
네 책상에 놓고 싶다.
어머니는 GRE 앞의 아들을 위해
연일 낙타 무릎이다.
나 또한 엘리야의 구름 조각을 바라본다.
너의 내일을, 너의 꿈을 바라본다.
GRE 도전에 하늘의 지혜를 구한다.
힘내라. 춘익아.

너를 아끼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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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oonik’s Diary를 시작하며… 이춘익 200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