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아빠, 엄마랑 한양대학교 운동장을 걷고 왔습니다.
처음 산책이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아빠 차를 타고 운동장까지 가서 엄마품에 안겨 조심조심 운동장을 걸은 후 다시 차를 타고 왔답니다.
출발하기 전 맘마도 든든히 먹고 기저귀도 갈았습니다.
하원이는 움직이는 차가 편안했던지 곧 잠이 들었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 깨지 않았습니다.
비록 눈으로 구경은 못했지만 하원이는 은은한 아카시아 향을 좋아했습니다.
(엄마가 좋았으니 분명 하원이도 좋았을 거라 짐작됨…)
집에 도착하고나서야 하원이는 잠에서 깨어 났습니다 ㅡㅡ;;

하원아 작은아빠가 금방 갈께 곧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