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No. 261 Name an... Date 2002.11.01 04:19 Comments 1

“많은 사람이 그 마음속에 아픔을 갖고 살아간다. 고통 슬픔은 오히며 믿는 자들 사이에서 더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어려움들은 우리 삶의 제 1면을 차지 하지 못하고 대부분 상하거나 혼돈된 마음 속에 묻혀 버리고 만다.” -제리 브릿지즈-

실제로 사람들은 아픔을 갖고 살아간다.
그것이 하찮은 일이든, 너무도 큰 고통이든지 이런 아픔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는 삶에 심각한 도전을 하는 것임에 분명하다.
다른 사람의 고의적인 악행이나 실수 때문에 자신이 고난을 받을 수 있고,
내과 의사가 암과 같은 큰 병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함으로 인해 생명을 포기해야 할 수 도 있으며
대학에서 매우 중요한 교과 과정인데 무능한 강사를 만났다던가 하는 우연적인 일로 인해 슬픔을 느끼기도 한다.
또 실제로 자신이 암과 같은 큰 고난에 처하거나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의 병에 거린 소식이나 죽음의 소식을 들으며 우린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재권을 합치시키지 못하곤 한다.
때로는 자신의 연약함이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이 제시해준 길에서 벗어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실제로 사람들은 간신히..만일…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이들의 삶은 우연의 연속이며 불안해 어쩔줄 모르는 삶이다. 그렇게 했더라면,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인도를 잊어 버리고 어느새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버리는 오류에 빠지곤 한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니 문제이다.

나역시 마찬가지 였던 것 같다.

2학년 때 부터 시작한 건강의 어려움속에서…..
또 학과 공부를 하며 겪었던 숱한 좌절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배반과 죽음을 겪으며,
또 자신의 끝없는 불순종과 교만을 떠올리며….그리고 그것에 낙심하며….
난 자주 하나님의 절대통치를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곤했다.

먼저는 요셉이 생각난다.
사랑하는 형들로 부터 미움을 받고, 팔려가면서……
그는 무엇을 생각하였을까?
보디발의 아내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감옥으로 들어가는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또 바로의 술 관원장의 실수로 2년 동안 어두운 감옥에 있어야 했을때는…

바울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로마 총독 벨릭스로 인해 참 엉뚱하게도 2년 동안 감옥에서 있어야 했다. 이해 못할 상황이었다.

모세는 어떠했는가?
광야에서의 40년은 이제 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했을 수도 있다.
그는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고 고백한다.

룻기와 에스더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 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이다.

어떠한 환경도 너무도 큰 고난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절대 주권에 도전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계획엔 결코 좌절이나 실수, 놀람이나 포기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전에는 “만일”,이나 “간신히 ” 같은 단어역시 없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행위는 결코 제한 되지 않으며,
세상의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 밖에서 이루어 지는 일은 결코 없다.

이런 하나님을 믿을때 어떠한 고난도 슬픔도 아픔도 우린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Comments 1

  1. 이춘익 2001.11.29 10:00

    현수야 정말 그런것 같구나. 항상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살도록 할께. *^^* [11/0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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