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누나가 학교에 간 동안 두원이는 엄마랑 집에서 놉니다. 이 날은 항상 노리고 있던 검은쌀을 가지고 실컷 놀았나봅니다. 검은쌀을 부엌 바닥에 쏟아놓고 청소기로 청소하는 놀이를 신나게 하네요.
청소기에 쌀이 모여드는 것이 신기한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좋은 엄마 만나서 두원이는 유별난 놀이도 다 해보네요 ^^
누나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다양한 놀이들을 할 수 있습니다. 누나랑 함께 블럭을 하고 청소하는 시간입니다. 청소를 잘하면 누나에게 칭찬도 듣습니다.
하원이 누나는 그림을 참 잘 그립니다. 누나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두원이는 옆에서 장난을 칩니다. 하지만 안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는 나중에 꼭 따라합니다.
같이 책보는 시간입니다. 누나는 열심히 책을 보고 있지만 두원이는 금시 흥미를 잃고 방해를 하기도 하는 등 주변에서 놉니다. 두원이는 누나가 오면 엄마를 찾지 않고도 잘 놉니다. ^^

두원이의 체험학습, 에미의 용단에 박수. 하원이, 몸도 자라고 맘도 자라고, 차세대 맏이 답다. 그림도 참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