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엄마를 입원시키고 아빠는 아침 경건의 시간 모임에 갔습니다. 그동안 하원엄마는 분만실에 들어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직 멀었다며 그날 밤이나 어쩌면 다음날로 넘어갈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궁금했던 하원아빠는 할머니께 전화를 했고 소식을 듣고는 일단 병원으로 왔습니다. 병원에 와서 확인하니 아직 멀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원아빠는 일단 직장인 iTRS로 가서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일을 보던 중 너무 궁금하여 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갑자기 1시간 안에 아가가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뛰었죠. 가보니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분만실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죠. 다 같이 거기서 기다렸답니다. 초조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평안을 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