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네 방문!

No. 824 Name 이춘식 Date 2010.10.22 22:00 Comments 4

하원이네가 차로 8시간 걸리는 규리네를 다녀왔습니다.

벌써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8시간이라는 운전 거리가 만만치 않아 망설이고 있던 차에 새로 이사간 규리네도 보고 싶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와계셔서 목요일날 규리네로 온가족이 출발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며느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할머니의 바느질을 신기하게 구경합니다.
이번에 규리네 이사가 마침 부모님께서 미국에 오신 직후라 정리하는 일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하원이네도 가서 못 도와줘서 아쉬웠는데 대신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방문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두원이와 예리 사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방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은혜로 구한 큰 식탁은 모두들 모여서 식사하기에 충분해 좋았습니다.
이제 어느덧 의젓하게 자라난 하원이와 규리! 방문 내내 깔깔거리며 붙어다니는 단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자녀들로 감사해하시며 기뻐하셨던 할머니! 마지막날 오후에는 야외로 피크닉을 나갔습니다.
언제나 좋은 친구 하원이와 규리!
규리네서 준비한 맛있는 돼지갈비구이입니다.
고기를 굽는 동안 아이들은 주변을 돌아보며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지요.
하원이, 규리, 그리고 두원이! 두원이는 누나들을 따라 다니느라 바빴지요.
식사를 마치고 근처 호수에서 보트를 탔습니다.
하원이, 규리는 작은 아빠랑, 그리고 두원이는 아빠, 엄마랑 탔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어느새 부쩍 자란 아이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하원이, 규리는 어느새 큰 언니 누나가 되어버렸습니다.
3박 4일이 마치 잠깐 꿈을 꾼 것 같았습니다.
오가는 시간이 길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지라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Comments 4

  1. Sunhye Shim 2010.10.23 02:58

    아이들이 이렇게 컸어요???? 어, 믿을 수 없어요!! 너무너무 이뻐서 보고 또 보게 되네요!!

  2. 이춘익 2010.10.23 07:45

    먼 길 오가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3박 4일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많이 아쉬웠지요. ^^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3. 이승묵 2010.10.23 08:56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무릅쓰고 기꺼이 찾아주어 정말 고마웠다.

  4. 이춘식 2010.10.26 12:31

    먼길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있었으면 벌써 몇번이고 갔을텐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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