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대학 박물관

No. 548 Name 이춘식 Date 2007.09.18 10:42 Comments 6

플로리다대학 박물관

오늘은 하원이가 감기로 기침을 좀 심하게 하는듯하여 아침에 학교 가지 않고 집에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 있으니 에너지가 남아돌아 동생한테 달려들고 엄마를 독차지 하려는듯 떼를 쓰는 통에 아빠가 오후에 퇴근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궁리 끝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학교 내에 있는 박물관을 가기로 했죠. 평소 알고 있었던 곳이지만 가본 적은 없었습니다.
나비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나비가 정말 많았죠. 할머니는 꽃냄새를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핀을 꽂고 나온 이하원양! 아빠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나비가 너무 많아 길을 가는데도 길에 앉아있었습니다.
나비를 수집해놓은 곳.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나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나비가 어찌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억지 주장을 펼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인디언 유적들을 구경하고 계십니다.
나비 박물관 이외에도 일반 자연자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나비 박물관만 돈을 받고 나머지는 무료였죠.
박물관 내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곤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이하원양!
인디언들의 유적지를 재연해놓은 곳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선물 파는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하원양!
대단한 규모는 아니었으나 아기 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박물관이었습니다. 나중에 두원이도 데려오면 좋겠네요 ^^

Comments 6

  1. 이춘익 2007.09.21 11:54

    와 사진들이 정말 eye-popping입니다. 렌즈의 파워와 사진사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
    규리도 작년에 나비 박물관 갔었는데, 또 한 번 가고 싶네요.

  2. 이춘식 2007.09.21 13:40

    규리 사진이 왜 뜸한가 했더니 메모리 리더가 맛이 갔던거로구만. 50.8도 훌륭한 렌즈지. 규리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기 바란다!

  3. 이순희 2007.09.22 08:59

    서울누님 왈 : 영감, 할마시 잘 어울리는데 역시, 내가 중매를 잘 섰구나 싶으네요.
    박사 어머니 한턱내시요 아멘

  4. 이승묵 2007.09.22 11:08

    반갑습니다, 서울 누님. 하얀이네도 잘 있지요? 저흰 잘 지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5. 진파 2007.10.24 22:24

    역시 사진이 다르군요. 제가 찍은 fossil실 사진은 완전 소용돌인데..

  6. 이춘식 2007.10.25 07:45

    형준씨 들어왔었구만 ^^ 사진이야 추억이 담기면 되는거지뭐 허허. 조만간에 함 보자구~

gallery_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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