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형통하리라”

No. 26 Name 심준섭 Date 2000.12.03 21:30 Comments 0

춘익이 형의 GRE 고득점을 축하드립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군요. 게시판에 글 쓰기가 이렇게 힘이드는지.
룸에는 저의 노트북이 있건만….

저는 이 번 춘익이 형의 GRE 준비를 지켜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춘익이 형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토플 253점은 고득점입니다. 왠만큼 해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아니죠.
그 동안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영어를 잘 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GRE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는 데 한 몫을 했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을 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춘익이 형이 GRE준비를 하는 태도였습니다. 빌 4:6-7말씀을
주장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낮아진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의뢰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얻어진 결과입니다. 그러기에 형제들에게 격력가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던 것입니다.

많은 할 일들 속에서도 동일하게 주님으로 부터 힘을 얻어 성공적인 시험을 치루게 되어
감사가 됩니다.
이제 형제들을 향항 그 넓은 마음이 세계로 향할 때가 된 것입니다.
어려울 때, 주님을 의뢰함으로 한 번 ‘씩’ 웃어주는 그 담담함이 이 세상의 각 종 사람들을
주님의 십자가로 묶는 일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세계비전을 품은 그가 이제 미션을 성취하기 위해 먼 나라로 가게 됩니다.

형제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머지않아 저도 먼 나라로 갈 것을 기대하며….

2000. 12. 4 준섭

essay_choo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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