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GRE 시험을 쳤습니다.
결국에는 마치는 날이 오는군요.
윤형제님과 상의하면서 10월,11월 Fighting생활관에서 지내면서 집중해서 공부하기로 한 날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2달이 휙~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에 다니려고도 했죠. 유명한 학원이 많거든요. (학원비 비싸기로 유명한 학원이 많아요. 한달이 2-30만원…)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의고사를 한번 쳤는데, 이게 학원 다녀서 될성 싶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학원에 다니게 되면 치명적으로 형제들과의 교제(점심식사 교제, 저녁식사 교제)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또 학원에 다니다 보면, 세상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게 될꺼고, 제가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닌이상 혹시 영향을 받아서 시야가 흐려지지는 않을까하는 염려도 들었죠.(제가 원래 생각이 좀 복잡합니다.)
막상 파이팅 생활관에 오니까 각오가 비장해졌습니다. 더이상 뒤로 물러갈 자리가 없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주셨던 말씀은 계시록3:8 / 빌4:6,7 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GRE준비는 시작됐습니다. (계속)
| No | Title | Name | Date |
|---|---|---|---|
| 101 | Florida행 비행기에 주의 능력이! | 이춘식 | 2001.04.17 |
| 100 | UF로 가는 아들에게 | 이승묵 | 2001.04.17 |
| 99 | MIT를 포기하며…(완결판) | 이춘익 | 2001.04.17 |
| 98 | MIT를 포기하며…(2) | 이춘익 | 2001.04.17 |
| 97 | MIT를 포기하며…(1) | 이춘익 | 2001.04.17 |
| 96 | Florida에서 온 편지(2) | 이춘익 | 2001.04.10 |
| 95 | Florida에 전화를 걸다 | 이춘익 | 2001.04.10 |
| 94 | MSN messenger | 서윤재 | 2001.04.07 |
| 93 | 내게 아직 드릴 힘이 남아있다면… | 이춘익 | 2001.04.02 |
| 92 | 침을 맞다!(2) | 이춘익 | 2001.04.02 |
| 91 | 침을 맞다!(1) | 이춘익 | 2001.04.02 |
| 90 | 수학 유머(수학 모르면 재미없음) | 이춘익 | 2001.03.23 |
| 89 |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 이춘익 | 2001.03.23 |
| 88 | 영돈이형의 아기 | 이춘익 | 2001.03.22 |
| 87 | 학위논문을 쓰자! | 이춘익 | 2001.03.19 |
| 86 | NC State에서 온 편지 | 이춘익 | 2001.03.14 |
| 85 | Re..게시판에 글이… | 이춘익 | 2001.03.14 |
| 84 | 게시판에 글이… | 최종우 | 2001.03.14 |
| 83 | OSU에서 온 편지(3) | 이춘익 | 2001.03.13 |
| 82 | Florida에서 온 편지 | 이춘익 | 2001.03.09 |
| 81 | 사랑받는 여인의 심정으로… | 웽우 | 2001.03.08 |
| 80 | OSU에서 온 편지(2) | 이춘익 | 2001.03.08 |
| 79 |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 이춘익 | 2001.03.07 |
| 78 | Unexpected tutoring | Choonik | 2001.03.05 |
| 77 | 비가오는 토요일 저녁… | 이춘익 | 200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