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

No. 104 Name 이신옥 Date 2004.02.11 13:47 Comments 3

두분이 가신후 아직도 저희는 후유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삶을 나누며 정말 가족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두분의 사랑과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부엌에 들어갈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잘 참고 있습니다. 기름뚜껑 언저리에 흐르지 말라고 묶어두신 티슈나 물김치, 그밖에 급할때 먹으라고 해두신 양념돼지고기…또 고등어를 구워 먹으며 한참 어머님 얘기를 할것 같군요^^ 거실에 분위기 있는 조명, 폐품 잡지를 이용해 만들어주신 모자이크..아버님의 작품 활동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한번도 그리움이란것을 몰랐는데 두분이 가시고 나니 homesickness를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차 적응 잘 하시고 형님 내외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건강하게 부산에 되돌아 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화이팅~!

Comments 3

  1. 이모 2004.02.16 19:32

    작은 질부!! 보내준 T셔츠가 내 맘에 쏘옥 드네. 그런색갈 좋아 하는줄 어떻게 알았을까? 부모님께서 정을 너무 많이 주고 오셨나보네.
    조카내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잘 입을게. 올해말이나 내년봄 쯤 잘 생긴 아기를 안아보길…

  2. 이신옥 2004.02.25 22:32

    이모님^^ 셔츠가 마음에 드시니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여기 한번 오셔야죠~

  3. 조성미 2004.03.05 06:16

    너희들 수고 많았다. 미국에 있는 동안 따뜻하게 정말 재미있게 잘 지냈다. 신옥이는 아이들 가르치랴 공부하랴 아내노릇하랴 며느리노릇하랴 많이 바뻣을 것이다.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매일 깔깔….

gallery_gyuri

No Title Name Date
168 예리 최근 사진! 이춘식 2008.10.10
167 예리 is here! (4) 이춘식 2007.11.29
166 감성적인 피아니스트 규리 (1) 이춘식 2007.10.11
165 미장원간 규리 이춘식 2007.09.13
164 그림 그리는 규리 (규리홈에서) (1) 이춘식 2007.06.17
163 오랜만에 규리사진 (2) 이춘식 2007.05.08
162 크리스마스 때 (1) 이춘식 2006.12.27
161 규리홈에서 가져온 사진들 이춘식 2006.12.06
160 귀여운 규리 (1) 이춘식 2006.10.03
159 집앞에서 이춘식 2006.09.24
158 게인스빌에 온 규리 (2) 이춘식 2006.09.10
157 하원언니랑 함께 이춘식 2006.08.10
156 TARGET에 가다 (2) 이춘식 2006.08.03
155 하원언니랑 만난 규리 (2) 이춘식 2006.08.03
154 Sea World에 간 규리 (2) 이춘식 2006.07.13
153 규리의 새친구 이춘식 2006.07.04
152 사랑스런 규리 (4) 이춘식 2006.06.18
151 아이스크림 먹는 규리 이춘식 2006.05.28
150 규리네 놀러가서 (1) 이춘식 2006.05.08
149 나비박물관 (1) 이춘식 2006.05.08
148 규리랑 규리아빠 (1) 이춘식 2006.04.21
147 작년 11월 규리사진 이춘식 2006.03.31
146 놀이터에서 이춘익 2006.01.19
145 돌 지난 규리 이춘식 2005.11.16
144 규리 돌보는 하원이 이춘식 20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