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와 두원이가 자기 전에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낮에 서점에서 옛날 preschool 다닐 때 배웠던 책을 발견해서 사왔습니다. 규리 보여줘야 된다며 동영상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조금씩 단어를 읽기 시작합니다. 하원이는 자기 전에 영어동화책과 한국말 아이들 성경책을 자주 읽어달라고 합니다. 덕분에 아빠는 이야기를 다 외웠습니다.
두원이는 하원이 누나가 하는 걸 조용히 보고는 자기도 뭔가를 합니다. 따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두원이는 최근 말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한국말을 잘 가르쳐야 되는데 지혜가 필요합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하원이네도 자주 못와봤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또 즐겁게 살아갈 하원이네 가족들 그려봅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Brown Bear 책은 요즘 우리 희보도 거의 외워서 말하는 책인데.. 하원이.. 목소리와 발음이 완전 매력입니다. 울 희보한테도 보여줘야 겠어요.. ㅎㅎ 두원이가 따라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집에서 엄마 아빠가 한국말을 쓰는 한 아이들은 한국말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하원이도 규리만큼 많이 컸어요. 정말 일주일 후에 규리랑 하원이보면 참,,,,어색할 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겁난다. 하하 예리랑 두원이도 이제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으니 너무 기대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