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6 HPS trip(2)

No. 406 Name 이춘식 Date 2006.09.23 14:59 Comments 0

HPS trip 세째날

세째날 일정은 Rhode Island에서 유명한 성들이 위치한 Newport라는 곳을 관광하는 것이었다. 세째날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출발하면서 모두들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를 수 없었다. 출발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이하원!
Newport에 있는 여러가지 성들 중에서 Breakers라는 성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여 그곳에 도착했다. 성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엄청나게 큰 저택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초기 정착민들이 매우 부자들이어서 이런 저택들을 많이 지었다고 한다.
사진은 Breakers의 전체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만 봐도 으리으리한 규모를 알 수 있다. 입장료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15불 정도 한것 같다.
저택을 배경으로 하원엄마!
저택의 맞은 편은 바다였다. 그야말로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저택이었다.
엄청난 규모로 펼쳐져있는 마당(?)이다. 하원이가 아무리 뛰어다녀도 끝을 보기 힘들 것 같았다.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진을 부탁하셔서 찍어드렸는데 우리 가족도 찍어주겠다고 해서 모처럼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시간이 되어 이제 저택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이다. 저택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단 한곳에서 촬영을 허용하였는데 그곳에서 하원이와 하원엄마 사진을 찍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 같은 곳이었다.
저택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그곳 마당에서 사진을 찍었다. 마당은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사진은 Breakers의 대문이다. –v
저택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한국식당을 찾아나섰다. 마침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으나 매우 실망이 컸다. 비록 그곳에서 다음 행선지인 Cliff walk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긴 했으나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그런 음식점이었다. 밥도 식어있고 반찬에서는 냄새가 났다. Shame on you였다. Cliff Walk이란 벼랑끝을 걸어가는 곳인데 산책로같이 만들어져 있었다. 하원이 유모차를 끌고 구경을 했다.
한국 같으면 태종대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본래 길이는 5마일 정도 되었으나 날씨도 덥고 길도 비슷하게 생겨서 조금 가다가 돌아왔다.
우리 가족 모두 beach를 보고싶다고 의견이 모아져(물론 나와 하원엄마 둘의 의견) 차를 돌려 beach를 찾아다녔으나 모래가 있는 beach는 없었다. 대신에 자갈로 된 beach가 있어서 차에서 내려 한참동안 돌도 던지고 조개도 모으면서 놀았다.
하원이도 자갈밭에서 같이 노는 것을 즐겼다.

gallery_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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