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는 오는 9월에 학교에 들어가는 관계로 방학기간을 집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랑 아파트를 한바퀴 돌면서 놀기도 하고 ^^
두원이가 오후에 낮잠을 자면 엄마를 돕기도 하고 같이 공부도 합니다. 때로는 놀면서 도우면서 공부를 하기도 하죠. 이렇게 마늘을 까면서 말입니다.
엄마랑 한바탕 노래 자랑을 하면서 신나게 놀기도 합니다. (사실은 엄마 노래하는 장면도 현장에서 찍혔으나 품위유지 차원에서 이곳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v
엄마랑 근처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려오고 그 앞 광장에서 저렇게 물장난을 하기도 합니다. 하원이는 이제 왠만하면 저런 장난을 하지 않으려 하네요. 두원이 같이 어린 아이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저녁에 아빠가 집에 오면 이런 장난을 하면서 놀기도 하죠. 대부분 하원이가 뭔가를 하자고 제안하고 그걸 그대로 해주면 너무나 좋아들 합니다.
두원이는 요즘 아빠엄마가 사용하는 iPod Touch (개인정보 관리, 이메일, 인터넷 등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기계)를 곧잘 가지고 놉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만지작거렸는데 요즘 들어 뭐가 뭔지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 퍼즐을 즐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교육적인 배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