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나들이

No. 562 Name 이춘식 Date 2007.10.28 14:52 Comments 3

Target 다녀온 사진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밤에는 온도가 꽤 내려가서 전기장판을 하나 사려고 온가족이 나섰습니다. 아기들은 모두 예외없이 car seat에 앉아야하는 까닭에 뒷자리는 온통 아기들 차지이고… 그래서 차가 항상 비좁죠. 두원이 자리가 한몫을 차지합니다.
Target이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다니던 E-mart랑 비슷한 곳이죠. 하지만 E-mart는 주차장이 건물내에 있어서 비가 와도 걱정이 없었지만… 여기서는 비가 오면 난감하죠. ^^ 두원이는 유모차로 갈아탔습니다.
하원이꺼랑 엄마꺼 비타민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원이도 나름대로의 취향을 강조하며 고르고 또 고르고 있네요.
하원이가 몇가지 골랐으나 주로 색깔이 뚜렸한 것들이었고 엄마는 색깔이 없는 것이 인공색소가 없다며 꼼꼼하게 내용물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산후 비타민을 샀는데 역시 노련하게 포장 안에 있는 coupon을 꺼내서는 10불에서 2불 할인을 더 받았습니다.
이곳에서는 10월 말에 Holloween day라는 것이 있는데 사실은 비성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에서는 (하원이가 다니는 preschool도 마찬가지) fal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대신하여 간단한 파티를 엽니다. 이 맘때가 되면 미국 온 상점이 호박 색깔과 귀신 모양들로 가득찹니다. 전기담요는 3불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하원이가 좋아하는 피자부페로 갔습니다. 두원이는 따라가서 엄마 젖을 간간이 먹었습니다.

Comments 3

  1. 권정아 2007.10.28 22:49

    알뜰한 엄마, 사진으로 남겨주는 자상한 아빠….. 피자 잘먹는 하원이… 근데, 하원아, 사진보니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

  2. 이춘익 2007.11.08 09:04

    막상 쇼핑가서 사진찍으려면 좀 어색할 때가 있던데 사진이 하나같이 잘 나왔네요. 특히 호박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두원이가 엄마를 보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

  3. 이춘식 2007.11.08 09:52

    당연하지 푸하 쇼핑몰에서 사진찍으면 진짜로 뻘쭘하지. 그래서 똑딱이로 살짝 살짝 찍은거야. 추억을 남기려는 아빠의 황당한 몸부림이라고 볼 수 있지. 누가 보면… “와따시와~” 하면서 일본 사람인척 –;

gallery_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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